우리는 블로그 글을 작성하면서 말투에 대해 고민이 생길 수밖에 없다. 한번 선택하면 바꾸기도 쉽지 않고 가독력과 전달력 및 번역기등 고려해야 될 부분이 많다. 그 중 가장 고민이 되는 구어체와 문어체, 반말(비격식체)와 존댓말(격식체)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구어체와 문어체
- 구어체와 문어체의 예시(예문)
구어체 문어체 저는 강남에 살고 있어요. 나는 강남에 살고 있다. 중학생이니? 보호자와 함께 동행해야 해.. 중학생은 보호자와 함께 동행해야 합니다. 이번 겨울에는 고향에 갈 겁니다. 이번 겨울에는 고향에 갈 것이다. - 구어체와 문어체의 정의
구어체는 말을 글로 쓴 것. 대화하듯 상대방과 이야기한 말을 그대로 쓴 것이다. 말은 상대방과 얼굴을 보고 입으로 하는 말을 입구 자를 써서 구어라고 한다. 문어체는 글에서 주로 사용하는 표현으로 문어, 글말 문어체라고 한다. 불특정 대다수가 읽어야 할 때 사용하거나 공식적이고 객관적인 글을 쓸 때 사용한다. - 구어체와 문어체 특징
구어체 '해요, 으니깐, 거야' 문어체는 '한다/ㄴ다'로 끝난다. - 구어체와 문어체를 사용했을 때 장단점
구어체는 대화하듯 이야기하기 때문에 쉽게 읽히고 재밌다는 장점은 있지만 영어로 번역하기 위해 번역기를 사용할 때에는 해석이 난해해질 수 있다.그렇기 때문에 글을 읽는 사람을 국내로 선택할 것인지 구글과 같은 해외기업까지 생각할 것인지 고려해야 한다..
격식체와 비격식체(존댓말과 반말)
해외에서는 반말과 존댓말이 상관이 없다. 모두를 존중하는 문화기 때문에 격식체와 비격 식체가 아예 없지는 않지만 대한민국처럼 아주 예민하지 않다. 그래서 격식체와 비격식체의 차이가 구글의 노출에는 크게 영향을 주지 않으나 정감 있는 콘셉트로 반말로 글을 썼다가 예의 없다는 혹평과 비난의 댓글이 달릴 수도 있으니 감안하여 잘 선택하는 것이 필요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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