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쉐어링과 테더링은 휴대폰에서 사용하는 데이터를 테블릿이나 스마트워치, 노트북과 공유해서 사용하는 서비스 명칭입니다. 쉐어링과 테더링을 원하신다면 요금제를 고려할떄 쉐어링과 테더링이 되는지 확인해 보고 선택하시면 됩니다. 그렇다면 데이터 쉐어링과 테더링의 공통점과 차이점은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 공통점 두가지 모두 스마트폰의 데이터를 가져다가 태블릿이나 노트북에서 사용할수 있다.
- 차이점
1)데이터 쉐어링(USIM 유심활용)
데이터 쉐어링(Data Sharing)은 LTE 데이터를 이용하는 방식. 데이터 쉐어링을 할 단말기에 전용 유심(USIM)을 꽂고 개통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장치에 유심(USIM)을 장착할 수 있는 제품만 가능. 이런 데이터 쉐어링을 지원하는 장치로는 LTE버전의 태블릿(아이패드는 셀룰러버전) 등이 있다. 쉐어링할 기기가 준비 되었다면 현재 가입되어있는 이동통신사 대리접에서 별도로 데이터 쉐어링 용 유심을 구매한다. 유심비용(약7000-8000원)
2)데이터 테더링(와이파이 가능한 모든기기)
스마트폰에서 데이터를 받아서 와이파이로 태블릿이나 노트북으로 중계해주는 것이 태더링이다. 대표적인 서비스가 '와이파이 에그'이다. 에그는 따로 구입을 해야하는 데 10-20만원 정도이며 대여도 가능하다. 와이파이 에그는 한마디로 스마트폰이 인터넷 연결해주고 에그가 연결된 인터넷을 공유해주는 셈. 혹여 에그를 사기 부담스럽고 번거롭다면 핸드폰으로 핫스팟 사용하기를 사용할 수도 있다. 단, 장시간 핫스팟 사용은 핸드폰 배터리 소모량과 핸드폰 최적화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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